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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-패스 카드 vs 기후동행카드

K-패스 카드와 기후동행카드란 무엇인가?

K-패스 카드 vs 기후동행카드

 


K-패스 카드와 기후동행카드는 모두 대중교통 이용을 위한 교통카드입니다. 

K-패스 카드는 2024년 5월 중 시행, 기후동행카드는 2024년 1월부터 시행(현재 시행 중)으로,

사용 범위, 요금 체계, 혜택 등에서 차이점이 있습니다.

  • K-패스 카드: 전국 17개 시도 + 시내버스,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시 할인된 요금으로 결제
  • 기후동행카드: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 + 지하철, 버스,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

K-패스 카드와 기후동행카드의 주요 차이점

2024년을 기점으로 시행되는 두 카드는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, 실제로는 큰 차이를 갖고 있습니다.

동시에 두개를 사용하기는 불가능하니, 각 카드를 살펴보고 본인에게 맞는 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 

K-패스카드와 기후동행카드의 주요 차이점



어떤 카드가 나에게 더 적합할까?

그렇다면 과연 어떤 카드가 나에게 적합할까요? 

카드를 선택하는 기준을 본인의 대중교통 사용 패턴, 목적, 장소에 맞춘다면 선택이 쉬워질 수 있습니다.

 

전국적으로 다양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

K-패스 카드가 더 유리합니다.

 

주로 서울시내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

월 41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: 기후동행카드가 더 유리합니다.

월 40회 이하→ 대중교통 이용: K-패스 카드가 더 유리합니다.

 

따릉이 이용이 빈번한 경우

기후동행카드가 더 유리합니다.

 

K-패스 카드와 기후동행카드 비교 요약

K-패스 카드와 기후동행카드 비교 요약



결론(K-패스 카드 vs 기후동행카드)

 

K-패스 카드와 기후동행카드는 각자의 장단점이 있습니다. 

 

따릉이를 사용하지 않고, 주로 서울 시내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저에게는 기후동행카드가 맞는 선택입니다.

하지만 기존에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심적으로는 K-패스 카드에 기울기도 합니다. 

 

이처럼 기존에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있던 사용자들과 새롭게 두 카드 선택을 고려하는 사용자들에게는

자신의 대중교통 이용 패턴과 필요에 따라 적합한 카드를 선택하는 것이 중요합니다.